(DIP통신) 김정태 기자 = ‘금고의 보안은 기본, 디자인은 명품~.’

선일금고(대표 김영숙)가 강화된 보안 시스템과 명품 디자인을 접목한 내화 금고인 ‘루셀(Lucell)’을 선보였다.

루셀은 블랙과 와인의 색상을 이용해 스트라이프, 꽂 무늬와 같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무장했다.

또한 디지털 잠금 장치를 통해 디자인의 세련미는 물론 섭씨 927℃에서도 1시간 동안 내부온도를 177℃ 이하로 유지하는 우수한 내화성을 겸비하고 있다.

김영숙 선일금고 대표는 “루셀은 이미 세계에서 인정받은 선일금고의 기술력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미학이 깃든 신개념 금고다”며 “루셀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금고도 가구다’ 라는 인식을 심어줘 금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일금고는 27일, 신지연 아나운서이 사회로 종로타워 탑클라우드에서 루셀 런칭쇼를 펼쳤다. 이 행사에는 홍록기, 박경림, 리사 등 많은 연예인들도 참석했다.

[사진 = 김영숙 선일금고 대표와 유리상자 맴버들이 ‘루셀’ 금고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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