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2015 수능이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 시기에서는 자신이 선택한 수능 영역별로 마무리 학습이 중요하고 수시 지원에 따른 대학 및 전형 유형, 모집단위 등을 결정해야 하며 자기소개서가 필요한 전형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이에 맞추어 작성해야 한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는"시기별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한다"며"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는 영역별 취약 단원을 보완하고, 자주 틀리는 문제에 대하여 오답노트를 만들어 집중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2015 수능은 국어, 수학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A/B형으로 실시되지만 영어는 통합형으로 실시되고 문항 유형의 변화도 있는 만큼 올해 6월 모의평가 문제를 참고하여 대비하도록 한다.

9, 10월은 수능 마지막 정리 학습 기간으로 영역별 총정리와 모의고사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기르도록 한다. 또한 수시1차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대학별고사 일정에 맞추어 논술, 면접, 적성고사 등의 기출 문제 및 모의 문제를 통하여 마무리한다.

11월은 수능일까지 모든 시간을 수능 당일에 맞추어 연습한다. 수능 이후에는 가채점한 결과를 가지고 수능 이후 수시2차 대학별 고사에 맞추어 논술 및 면접, 적성 대비를 한다.

올해는 수시 모집 비율이 전년보다 소폭 감소(수시 전년도 66.4% -> 올해 65.2%)하여 수능 중심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 비율이 늘어났고(정시 전년도 33.6% -> 34.8%), 수시 전형에서도 모집인원이 많은 일반전형 등에서는 대체로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적용하며, 수능 대비가 여전히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 등급을 어떻게 맞추냐는 것인 데, 국어와 수학은 사실상 계열별로 응시하므로 전년도 수능과 비교하여 특별히 달라진 바가 없다. 영어는 올해 통합형으로 실시되어 전년도 수준별 시행 때보다는 상위 등급 달성이 무난하다고(쉬어졌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정할 때, 대부분의 대학들이 탐구 영역도 포함하여 설정하기 때문에 탐구 과목에서 상위 등급을 따는 것도 중요하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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