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푸조 207CC가 오는 8월말까지 인천공항에서 전시된다.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은 26일 인천국제공항 신탑승동 그랜드 오픈 및 쇼핑 브랜드 ‘에어스타’ 론칭을 기념해 푸조의 베스트셀링카인 207CC를 인천공항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206CC의 풀체인지 모델인 207CC는 지난 2000년 첫 출시 이후 세계적으로 36만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한 푸조의 주력 모델이다.

인천공항 출발 터미널 3번 게이트, 면세점 구역 28번 게이트 등 2곳에서 전시되는 207CC는 여름철 휴가 시즌에 더욱 잘 어울리는 오픈카다.

인천공항 전시 현장에서는 207CC 문자메시지 이벤트도 함께 열리는데, 참여방법은 푸조 207CC에서 ‘CC’가 의미하는 단어를 012-10000-207로 보내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씩 총 10명에게 207CC 2박 3일 시승권을, 매주 10명씩 총 100명에게는 푸조 오리지널 컬렉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DIP통신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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