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기간망 통신장비업체인 텔렙스(CEO 로버트 풀렌)는 26일 캐리어 이더넷 구축 편리를 위해 자사의 8800 MSR(멀티서비스 라우터)의 기능을 강화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캐리어 이더넷은 즉각적인 오락이나 정보 및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서비스를 사무실이나 가정, 휴대 장비에까지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해준다.
그동안 유무선 네트워크에 캐리어 이더넷 도입은 서비스 사업자들이 네트워크 관리, 모티터링, 성능 평가 등의 어려움을 들어 미뤄져 왔다.
텔렙스는 이번에 이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고 운영, 관리, 유지 및 성능(OAM&P)을 강화시켜 효율적인 네트워크 관리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새로운 8800 MSR을 선보임으로써 캐리어 이더넷 도입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텔렙스 8800 MSR은 IEEE(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802.1ag 및 802.3ah 표준을 지원하며, △다양한 관리 도메인 상의 네트워크 핵심을 모니터링해 문제 발생 사전 조치 △제3자 제품과 상호 연동으로 다양한 네트워크상 구성 요소에 대한 인텔리전스 제공 △원격 유지 보수 가능 및 서비스 공급자와 고객 하드웨어 사이 연결 관리, 오류 발생 경고 △라우터 사이의 다양한 링크를 하나의 대형 링크로 연결 △네트워크 상의 루프(loops)에 대한 원격 탐지 및 차단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정원식 텔렙스코리아 지사장은 “신규 텔렙스 8800 시리즈는 캐리어 이더넷으로 전환 시 겪었던 어려움들을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며 “이 제품이 제공하는 기능들을 통해 고객들은 네트워크 상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안전한 네트워크 운영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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