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케이블TV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첫 방송을 앞두고 남미여행의 출발점으로 꼽히는 ‘페루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페루 자유여행’은 쿠스코, 티티카카, 이카, 나스카 등 페루 핵심지역 둘러보는 9박10일간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그룹투어 시에는 현지인 가이드가 동행하며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 공항-호텔간 픽업서비스, 일부 식사와 교통편, 1억원 상당의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다. 상품가격은 389만원부터(유류할증료 포함)다.

또한 7~8월 조기 예약자에 한해 1인당 10만원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 2인 이상 예약자에 한해 인스탁스 폴라로이드와 필름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페루 자유여행 상품 구매와 상관없이 선착순 50명에게는 페루 관광안내책자도 무료 배포한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지난 브라질 월드컵과 이번 꽃보다 시리즈 방송으로 남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번 페루 자유여행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현지 업체와 업무 협약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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