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부품 주변기기 등을 유통하는 대표적인 총판업체인 제삼세대(대표 이용길)가 용산전자단지내 대주피오레아이피아 2층으로 새 둥지를 옮겼다.

제삼세대의 이전은 물류와 판매를 일원화하기 위한 것으로 공간은 약 300여평에 이른다.

이용길 제삼세대 대표는 “물류비 절감과 판매의 일원화를 위한 자리를 옮기게 됐다”며 “앞으로 여러업체가 대주피오레아이피아 건물로 옮길 예정으로 함께 협력해 불경기를 해쳐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제삼세대가 옮긴 곳은 아이씨이엘씨엔씨(ICEL CNC, 전 이지가이드 인수업체)가 위치한 곳으로 향후 아이씨이엘씨엔씨(대표 정준호, www.icelcnc.com) 등과 유통 판매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대주피오레아이피아에는 제삼세대 외에도 남강컴퓨터, 파워플러스씨엔씨 등 도소매 업체들도 입주했거나 입주할 예정이다. 제삼세대는 제이씨현시스템이 수입유통하고 있는 기가바이트의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등을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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