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003620,대표 이유일)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의 안전한 휴가철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휴양지 및 고속도로로 직접 찾아가는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해 장거리 여행에 앞서 냉각수, 타이어, 브레이크 등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09:00~17:00) 무주구천동(전북 무주군), 꽃지 해수욕장(충남 태안군) 등 전국 주요 휴양지 및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화성(서해안), 여주(영동), 천안(경부) 휴게소 등 5곳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장거리 여행에 필요한 에어컨 및 타이어 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과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 보충 서비스와 함께 쾌적한 운행을 위하여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방문 점검 고객에게는 야외 활동에 필요한 스마트폰 방수 팩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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