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이 지난해 5월에 출시한 프리미엄 대용량 컵커피 ‘K'hawah(카와)’ 가 출시 1년 여만에 매출 200억 원을 달성했다.
카와는 기존의 프렌치카페(French cafe) 컵커피에 비해 용량이 25% 큰 사이즈인 250ml의 대용량 컵커피로 제품명 카와는 커피문화의 발상지인 고대 아라비아의 커피 어원인 카와(Kahwa)에서 유래했다.
카와는 출시 초기 일평균 판매량이 2만여 개 가량이던 것에서 최근 여름철을 맞아 5만개를 넘어서면서 지난 6월 누적판매량 1800만개를 돌파, 출고가 기준 매출 200억 원을 달성했다.
남양유업은 카와가 출시 이후 특별한 광고나 마케팅 활동이 없었음에도 괄목할 만한 매출실적을 보인데다 최근 아이돌 가수인 빅뱅의 탑을 모델로 한 CF를 선보이면서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한 만큼 조만간 하루 10만개 이상 판매는 무난할 걸로 예상하고 있다.
이원구 남양유업 대표는 “맛과 품질면 에서 확실히 차별화한 프리미엄제품인 카와와 컵커피 브랜드의 최강자인 프렌치 카페를 앞세워 국내 컵커피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와는 국제 스페셜티커피협회(SCCA 및 SCAE) 공인 큐그레이더가(Q-grader)가 선정한 세계 톱5 원두를 사용했다.
특히 카와는 콜롬비아 원두 중에서도 최고급인 17사이즈(6.8mm) 이상의 수프리모 원두와 해발 1400미터 이상에서 재배한 최고 등급의 과테말라 SHB(Strictly Harder Bean) 원두를 최적으로 블렌딩해 일반 컵커피에 비해 깊고 진하고 커피맛을 구현했다.
또한 원두의 진한 향을 살리는 최적 프렌치(French) 로스팅과 엄선된 국내산 1A등급 원유를 사용하는 등 원두 선별부터 로스팅, 향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카와는 스모키 에스프레소 라떼, 리치 카라멜, 리치 모카초코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음 달 추가적으로 신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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