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스마트교육방송 스쿨iTV(대표 장현덕)는 학교 방송반 및 방송에 관심이 있는 동아리 학생들 대상으로 ‘스마트영상제작 및 방송체험하기’ 방과 후 교육을 실시한다.

장현덕 대표는 “스마트 교육의 본격적인 도입을 앞두고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활용에 대한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자기주도적 창의융합형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스마트영상제작 및 방송체험하기 방과 후 교육 (스쿨iTV 제공)

스쿨iTV는 교내방송 활성화와 학교 홍보의 효과, 학생들의 방송제작 실무 특성화교육 및 전문가와의 멘토링으로 미래지향적인 스마트방송에 대한 진로교육의 꿈을 실어 주기 위함이다. 또한 스마트방송 제작 및 방송체험 교육을 통해 모바일 기기로 학교폭력, 재난재해 사고현장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는 실시간 방송교육도 같이 병행한다.

한편, 스쿨iTV는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스마트미디어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초·중·고 학생들 대상으로 미디어의 바른 사용교육을 통한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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