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8일(현지시각) 태국 상업부에 따르면 태국의 6월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부는 국내 경제상황 악화에 따른 기업투자 감소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원자재 수입은 12.2%, 자본재 수입은 4.1% 각각 감소했다.

수출은 3.9% 증가했다.

이는 공산품 및 농산품 수출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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