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 걸스데이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곡 ‘달링(Darling)’으로 컴백한 걸스데이가 ‘음악중심’ 1위 차지 후 인증샷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26일 밤 걸스데이는 공식 SNS에 “오늘 음악중심 1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하는 걸스데이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글과 함께 게재된 1위 인증샷에는 걸스데이가 이날 무대의상 그대로 카메라를 향해 1위를 뜻하는 손가락 하나를 핀 포즈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걸스데이는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달링’으로 비원에이포(B1A4)의 ‘솔로데이(Solo Day)’와 박명수의 ‘명수네 떡볶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걸스데이는 자신들의 이름이 1위 수상자로 불려지자 모두 예상치 못했다는 듯 놀란 표정으로 ‘대박’을 외치며 감격해 했다.

리드보컬 소진은 수상소감에서 “도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 기대도 안해서 더 기쁘다. 열심히 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하면서 울먹이기도 했다.

한편 음악중심 걸스데이 1위에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걸스데이 1위, 진짜 대박이네”, “음악중심 걸스데이 1위, 진심 축하한다”, “음악중심 걸스데이 1위, 덕분에 우리도 기쁘다,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 “음악중심 걸스데이 1위, 인증샷 너무 상큼하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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