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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부산은행이 국내 우량 기업 우선주와 배당주에 투자하고 콜옵션 매도를 통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 펀드’를 판매한다.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 증권 자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은 우선주와 배당주에 70% 수준으로 투자한다. 30%는 국공채 및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에 투자해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이와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해 위험을 피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한다.

해당 펀드는 국내주식 자본소득 및 국내옵션 수익 비과세로 인해 절세가 가능하다.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 펀드의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는 1.0%이다. 또한 총보수는 0.96%이며 30일미만 이익금의 70%, 30일이상 90일미만 이익금의 30%를 중도환매수수료로 받는다.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 증권 자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 클래스 A의 경우 지난 6월 30일 기준으로 6개월 누적수익률 8.05%, 1년 누적수익률 17.4%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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