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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CDI홀딩스(대표 김영화)가 출판 사업을 시작한다.
첫 출간 교재는 청소년 영어 도서 브랜드 청담 스프링레인. 청담 스프링레인은 청소년 정서에 맞는 창작스토리를 내용으로 세 단계의 레벨로 구분돼 레벨에 따른 적합한 영어 어휘와 표현을 사용해 총 18종이 제작됐다.
또한, 내용을 요약 정리하는 공간을 마련해 아이들의 사고력과 쓰기능력 향상이 가능하도록 한 것도 특징.
주요내용은 대본형식으로 제공해 친구들과의 역할놀이를 통해 말하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했다.
김영화 CDI홀딩스 대표는 “최근의 영어교육 환경이 ESL 방식으로 바뀌면서 영어의 읽기, 듣기 능력뿐만 아니라, 쓰기, 말하기의 능력이 중요해졌다”며 “청담 스프링레인이 청소년 ESL 교육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로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CDI홀딩스는 교보문고를 방문하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레벨 테스트를 하고 레벨에 따른 도서를 추천해주는 이벤트를 오는 8월 17일까지 진행한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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