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부평구 십정동에 건설 예정인 부평 서희스타힐스는 전용 59㎡ A, B타입과 65㎡ 등, 총 574세대(예정)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현재 홍보관 개관과 함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서희건설의 부평 서희스타힐스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59㎡, 65㎡ 면적의 중소형 평형으로 넓은 중앙광장과 다양한 커뮤니티 등 획기적인 단지배치와 중소형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4베이(65㎡)가 나오는 평면을 도입했다.

여기에 확장형 발코니를 무료 시공하고 가족이나 용도에 따른 가변형 벽체를 도입한 것도 돋보인다.

서희건설 측은 “최상의 마감재를 사용하여 측벽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와 사생활 보호까지 함께 이뤄진다”고 밝혔다.

부평 서희스타힐스가 위치한 곳은 도보로 10분 이내에 1호선 백운역과 동암역이 있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도림역, 영등포역을 3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가좌 IC, 송내 IC를 통한 경인고속, 서울외곽 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 도심권 및 경기 지역의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 서희건설측의 설명.

또한 반경 1Km 이내에 5개 초교, 4개 중교, 3개 고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할 뿐 아니라, 백운공원과 부평아트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입주시점인 2016년 6월에는 지역 정비사업 진행으로 인한 주거환경 개선과 아시안게임 경기장 준공으로 인한 편의시설 확충, 백운역 덮개공원 및 백운역세권 개발로 녹지공간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부평 서희스타힐스의 강점은 조합분담금이 싸다는 것. 더블 역세권의 요지에 있으면서도 조합분담금은 3.3㎡당 700만원대로 주변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한편 부평 서희스타힐스의 홍보관은 십정사거리 경인센터 기업은행 3층(인천시 부평구 백범로 577번지길 20)에 위치해 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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