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아삭복숭아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는 여름 제철을 맞아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아삭 복숭아’를 오는 24일부터 1주일간 40% 가량 할인된 가격인 1만3800원(10~12입/박스)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경북 영천, 경산, 김천 등 전국 유명산지에서 수확한 아삭 복숭아는 대월, 월미 품종으로 달콤하면서도 씹는 식감이 좋으며, 알이 굵고 일반 복숭아보다 보관기간이 긴 것이 장점이다.

한편 이마트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백도 복숭아도 1만3800원~1만6800원(1.8kg 내외)에 판매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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