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카페 디저트 연구소 씨작(대표 박인환)은 여름을 맞아 시원하고 부드러운 치즈케익 3종 ‘치코볼’, ‘치코바’, ‘소보루헤이즐넛 치즈스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치코바·치코볼은 치즈케익과 초콜릿을 합쳐 놓은 형태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깊은 풍미의 치즈케익과 표면을 감싸고 있는 초콜릿의 달콤함, 아몬드 플레이크의 고소함이 하모니를 이뤄 입 안을 가득 채운다. 특히 막대가 꽂혀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치코바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조그마한 크기의 치코볼은 씨작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디저트 메뉴다.
바 형태인 소보루헤이즐넛 치즈스틱은 진한 크림치즈에 고소한 헤이즐넛과 달콤한 초코 소보루 베이스로 촉촉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한데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씨작 관계자는 “현재 씨작은 베이커리·커피·유통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커피·베이커리·디저트 등 각 파트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며 “새롭고 독특한 디저트 메뉴를 연구∙개발, 제조뿐 아니라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 디저트 메뉴 컨설팅 및 납품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