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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손예진이 옷핀 하나로 레드카펫 위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손예진은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매끈한 다리라인이 드러나는 시스루 패션인 민소매의 실버 컬러 브이라인 드레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특히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우아한 매력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손예진은 가슴쪽에 ‘다이아몬드 옷핀’을 포인트 액세서리로 볼륨감을 극대화 시킨 패션 센스로 시선을 아찔하게 했다.

지난 17일 개막된 이번 영화제는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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