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집밥의 여왕’ 방송 화면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윤성과 치과의사 홍지호 부부의 독특한 구조의 럭셔리한 러브 하우스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이윤성-홍지호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이윤성의 집은 오각형 벌집모양의 특이한 구조와 호텔 스위트룸을 옮겨놓은 듯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 시선을 끌었다.

특히 고급스러운 복도와 이국적인 거실 디자인이 인상적인 집안 곳곳에는 깔끔한 성격인 이윤성의 감각이 그대로 묻어나는 심플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소품들로 장식돼 갤러리 전시장에 들어선 느낌마저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이경애는 “호텔 스위트룸이나 콘도 같다”고 감탄하며, “길이 세 갈래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독특한 집 구조에 재미있어 했다.

탤런트 김애경과 황은정, 개그맨 문영미 등도 특이한 집구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한결같이 감탄스러워 했다.

이윤성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윤성 집 공개, 집이야 호텔 룸이야”, “이윤성 집 공개, 특이하지만 실용성도 있어 보인다”, “이윤성 집 공개, 대체 인테리어 비용은 얼마나 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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