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티엔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상큼 발랄함으로 돌아 온 걸 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 신곡 ‘달링’ 뮤직비디오 및 음원 열기가 뜨겁다.

21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발표된 걸스데이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 ‘달링’ 뮤직비디오가 공개 1주일 만에 회사 공식채널 약 80만, 로엔뮤직 유튜브 채널 220만 등으로 누적 3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또한 음원에서도 멜론 올레뮤직 다음뮤직 등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며, 나머지 음원차트에서도 2~3위에 올라 정상을 노크하고 있는 등 올 여름 시즌송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여름에 듣고 따라부르는 노래로 '달링'이 인기가 많아 멤버들 모두 활동을 즐겁게 하고 있다"며"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멤버들이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7개월만에 새앨범 '썸머파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달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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