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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최근 작가 데뷔한 개그맨 권영찬이 ‘생거진천’으로 불리는 충북 진천군에서 ‘행복재테크’를 주제로 한 강연을 가졌다.
이날 권영찬은 이지역 군민과 공무원들을 대상한 강연에서 ‘소통하면 내가 행복하고 편하다’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웃어요. 웃어요. 그러면 행복해요“ 등 세 가지 소주제로 120분간 열강을 펼쳤다.
특히 그는 그의 첫 번째 자전적 에세이집으로 출간 한 달만에 3쇄 인쇄에 들어가며, 베스트셀러 조짐을 보이고 있는 자기고백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에 말하기 두려웠던 구치소 치부까지 담긴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삶을 가감없이 진솔하게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입지를 확고히한 권영찬은 현재 대기업과 정부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 초빙돼 인생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월 10~15회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코칭학 석사과정을 밟는 중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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