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GS건설이 신촌자이엘라가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에 이어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시설은 지하 1층에서 지상2층까지 3개층 총 22개 점포로서 독특한 신촌자이엘라 외관과 함께 가시성이 뛰어난 레드칼라로 상업시설 외부를 마감했다.

신촌자이엘라 상업시설은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 경의선 신촌역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다가, 신촌로를 통하여 시청, 용산, 여의도, 마포, 상암으로 진출입이 편리한 지역이다.

인근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추계예술대 등 여러 대학을 기반으로 하는 풍부한 유동인구와 주변 세브란스병원, 현대백화점, 각종 어학원과 오피스의 종사자들과 일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호텔과 서비스드레지던스 빌딩 및 원룸촌 등을 감안하면 대학가 불패상권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늘어나는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상가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신촌자이엘라는 올 12월 준공 예정으로 상가분양사무소는 현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다.

kjk1052@nspna.com, 고정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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