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에프엑스 설리가 하와이안 걸로 완벽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쎄씨(CeCi)는 설리와 함께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소녀의 ‘하와이안 서머 룩’을 콘셉트로 하와이 현지에서 촬영 진행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설리는 스니커즈에도 굴욕없는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에스닉한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에 메탈릭하면서도 럭셔리한 감성의 스니커즈를 믹스 앤 매치한 모습은 사랑스럽고 걸리시한 매력을 전한다.

또한 흰 티셔츠와 모자, 스니커즈로 트렌디한 섬머 룩을 연출한 모습에서는 자유분방함이,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싱그러운 바캉스 무드를 뽐내는 모습에서는 상큼함이 돋보인다.

여기에 비비드한 컬러의 가방은 전체적인 룩에 스타일리시한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한편 설리의 사랑스러운 하와이 서머 패션 화보는 쎄씨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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