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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인피니트가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촬영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
인피니트는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오는 22일 발표 예정인 리패키지 앨범 ‘비 백(Be Back)’의 촬영현장을 스케치한 흑백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전날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와 연결된 것으로 영상 속 기타 아르페지오 연주와 그 사이로 들려오는 ‘백 백 백(Back Back Back)’하는 분위기 있는 목소리는 리스너에게 짙은 여운을 남게 한다.
인피니트는 타이틀을 포함한 신곡 두 곡이 수록될 리패키지 앨범 ‘비 백’을 통해 정규 2집 이후 두 달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인피니트가 그 동안 단 한 번도 자신들의 음악에 시도해보지 않았던 현악기를 비롯한 오케스트라 세션이 중심이 되는 곡으로 채워졌다. 또한 이번 앨범은 초도 한정으로 스페셜 포토북이 제공된다.
한편 인피니트는 다음달 7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 홀에서 ‘그 해 여름2’ 콘서트를 7일간 펼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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