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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역배우 김새론이 10대 피부 화장품 모델로 낙점됐다.
15일 김새론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김새론이 청소년 천연화장품 브랜드 ‘쥬크’와 메인모델 계약을 체결, 광고 촬영을 마쳤다.
올해 15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이미지의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로 데뷔해 그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특히 김새론은 지난 5월 개봉작인 ‘도희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차세대 한류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2 금요 성장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 주연을 맡아 기존 작품 속 어두운 이미지를 걷어낸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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