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미스코리아에서 방송인으로, 그리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너 셰프로 인생에 지루하지 않은 변화를 주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김예분이 일과 결혼 등 그간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15일 밤 11시 방송되는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는 지난 1994년 미스코리아에 선발되며, 방송과 인연을 맺은 후 ‘TV가요20’, ‘김예분의 영스트리트’ 등 쇼오락 프로그램 MC로 맹활약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라 큰 인기를 누렸던 김예분이 게스트로 자리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분은 자신의 근황과 인생철학, 10년 지기에서 연인으로 결혼까지 하게된 개그맨 차승환과의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불혹의 나이에 과감히 인생 터닝포인트로 마이크 대신 ‘도마와 칼’을 선택, 현재 강남역 근처의 파스타와 샐러드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로 변신한 사연도 전할 예정이다.
‘요리사’로서 아내로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해 충실한 삶을 살고 있는 김예분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오늘(15일) 밤 11시 ‘밥퍼’ 최일도 목사와 배우 임성민, 개그맨 권영찬이 진행하는 C채널 힐링토크쇼 ‘회복’을 통해 엿들을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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