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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종국과 절친 하하가 미국에서 열린 이색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종국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에 따르면 지난 12일 미국 ‘팜스프링스’에서 열린 김종국과 하하의 ‘런닝맨 브로스(RUNNINGMAN BRO'S) 콘서트’에는 30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공연장을 가득 메워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김종국의 히트곡 ‘어제보다 오늘 더’, ‘한 남자’, ‘검은 고양이’, ‘회상’, 하하의 ‘키 작은 꼬마 이야기’, ‘너는 내 운명’ 등이 열창됐다. 또한 터보시절 함께 활동했던 마이키의 깜짝 출연으로 현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김종국 하하 미국 콘서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종국, 하하와 미국 콘서트라니 인기실감하게 하네”, “김종국 하하 미국 콘서트, 대단”, “마이키 정말 오랜만. 김종국과 터보 재결합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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