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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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성민욱 기자) = 삼천리(004690)는 14일 발전사업을 하는 에스파워의 지분을 추가 취득해 주요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삼천리의 에스파워 지분율은 기존 50%(1350만주)에서 51%(1377만주)로 늘어났다.
me0307@nspna.com, 성민욱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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