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MDR-AS30G, MDR-AS100W, MDR-AS20J.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가 기능성 스포츠 이어폰인 ‘AS 시리즈’ 5종을 국내 출시했다.

AS이어폰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 출시된 시리즈는 ▲MDR-AS100W ▲MDR-AS50G ▲MDR-AS40G ▲MDR-AS30G ▲MDR-AS20J 등이다.

프리미엄 모델인 MDR-AS100W은 슬림한 디자인에 생활방수 기능인 모이스쳐 가드(Moisture Guard)를 제공해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사용자나 물가에서 사용시 유용하다.

이 제품은 충격흡수 디자인과 13.5mm EX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해 깨끗한 음질을 제공한다. 60cm의 기본 코드길이에 추가 60cm의 연장선을 제공한다.

MDR-AS50G와 MDR-AS40G는 6g의 초경량 무게와 9mm Ex 드라이버 유닛이 제공하는 깊은 중저음이 특징인 제품이다.

넥밴드 스타일의 MDR-AS30G는 일반 넥밴드 헤드폰과는 달리 움직임이 많은 운동시 사용하더라도 벗겨질 염려가 없는 고정 팁(Stability Tip)이 부탁돼 있다.

MDR-AS20J는 고리형 디자인이 귀 전체를 감싸듯 착용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채택해 움직임이 격렬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생활방수기능도 갖춰 뛰어난 활용성을 자랑한다. AS 시리즈 5종은 6월 19일부터 판매된다.

[사진 = 왼쪽부터 MDR-AS30G, MDR-AS100W, MDR-AS20J]

DIP통신,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