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대표 박창근)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물놀이 및 수상 레포츠 시 자유로운 활동감을 더해줄 ‘워터 스포츠웨어 시리즈(래쉬가드 4종/비치 팬츠 3종)’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퍼 래쉬가드(티셔츠/남성용) (이젠벅 제공)

이번 신제품은 물 속에서 물의 저항을 덜어주고 가벼운 활동감을 부여해 수상 레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화사한 컬러감과 함께 캐주얼 감각의 디자인은 워터 스포츠룩은 물론 세련된 바캉스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래쉬가드 4종은 몸에 딱 붙는 착용감과 함께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로 제작, 물 속에서 편안한 활동감을 선사한다. 또한 자외선 및 외부 이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 저체온증을 방지해줘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으며, ‘집업 재킷(9만9000원)’과 ‘티셔츠(6만9000~7만9000원)’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비치 팬츠 3종은 물기를 빠르게 건조, 몸에 잘 달라붙지 않는 소재를 사용해 물놀이 시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슬림 핏에 시원한 터치감을 제공해 스포츠·아웃도어 등 다양한 활동에 두루 활용하기 좋다. 톡톡 튀는 배색 포인트로 밝고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가격은 5만6000~7만9000원.

허원석 이젠벅 상품기획팀 팀장은 “여름 휴가철에 물놀이뿐 아니라 다양한 수상 레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며 수상 레저에 적합한 기능성 의류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이젠벅이 선보인 래쉬가드와 비츠 팬츠는 수상 레저 활동에 위한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개성 있는 바캉스룩 연출에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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