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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은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생크림 찹쌀떡 ‘아이스모찌 4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아이스모찌는 쫄깃한 찹쌀떡 안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달콤한 앙금을 함께 넣은 신개념 찹쌀떡으로 쫄깃하게 씹히는 재미는 물론 기존 찹쌀떡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생크림과 앙금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
냉동상태의 찹쌀떡을 해동해 먹는 제품으로, ‘블루베리·딸기·유자·녹차’ 4가지의 다양한 앙금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늘렸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기존 찹쌀떡과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상온에서 2~3분쯤 해동해 먹으면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아이스모찌 4종은 가까운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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