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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조선용 형강 선두기업 화인베스틸(대표 장인화)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248.12 대 1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일반 배정물량 1,286,712주 모집에 321,560,370주가 몰려 청약금은 약 1조 5000억원이며, 청약 증거금 기준으로는 약 7500억원에 이르렀다.
장인화 화인베스틸 대표는 “이번 코스피 상장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생산합리화를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로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이며, 성장을 위한 준비가 완료된 기업으로,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고부가 조선용 형강 국산화 선도기업으로 투자자와 동반 성장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화인베스틸은 오는 7월 22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newsdealer@nspna.com, 김용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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