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삼성카드가 중·고등학교 방학시즌을 맞아 자녀와 함께 삼성 관계사를 1일간 방문해, 해당 분야 전문가로부터 특강도 받고, 홍보관 등도 체험할 수 있는 ‘삼성카드 잡 투어링(Job Touring) 데이’를 진행한다.

잡 투어링이란 삼성카드 회원의 중·고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자녀로 하여금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직업과 업무현장을 경험하도록 해, 미래 진로에 대한 길잡이를 제시한다.

잡 투어링 프로그램은 삼성전자, 제일모직(에버랜드 리조트), 제일기획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8월 11일 삼성전자 ▲8월 12일 제일모직(에버랜드 리조트) ▲8월 13일 제일기획에서 관계사별로 전문가 특강 및 홍보관 견학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벤트는 7월 한 달간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관계사별로 각 10명씩 선발해 자녀와 함께 초청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