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보성과 미쓰에이 수지가 미용기기 광고 촬영장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미용기기전문업체 더블에스샤이니는 9일 대한민국 의리의 진정성으로 광고계를 무섭게 섭렵하고 있는 대세 배우 김보성과 국민요정 수지를 새롭게 출시하는 미용기기의 남녀 모델로 동시 발탁해 최근 함께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광고촬영을 담당한 현장 제작진 관계자는 “김보성은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모습과 코믹한 모습이 어우러져 동작 하나하나 마다 웃음보를 자극해 촬영장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반면 수지는 긴 웨이브 컬과 매혹적인 자태를 과시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라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김보성이 모델로 나선 ‘미니 빵빵고데기’는 남성들의 짧은 머리에 볼륨감을 살려주면서 다양한 헤어스타일 연출을 제공하며, 수지를 모델로 한 ‘엣지컬링기’는 단발머리도 물결펌과 같은 웨이브컬 연출의 색다른 헤어변신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김보성과 수지의 더블에스샤이니 화보 촬영 뒷이야기와 광고촬영 현장은 오는 12일 오후 9시15분 방송되는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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