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국민 연하남’으로 사랑받고 있는 신인 배우 서강준이 누나 팬들의 질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9일 최근 ‘팀벅2’ 모델로 발탁된 서강준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강준이 광고 촬영 중 강아지와 나란히 앉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특히 기습적인 강아지의 입맞춤을 행복한 표정으로 자연스럽게 받아줘 여성 팬들을 질투하게 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동물을 좋아하는 서강준이 현장에 있던 강아지와 촬영이 진행 되는 틈틈이 놀아주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며 “강아지 또한 서강준을 낯설어하지 않고 꼬리를 흔드는 등 폭풍애교로 주변 사람들을 웃게했다”고 광고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서강준과 강아지의 비하인드 컷을 본 네티즌들은 “서강준과 강아지 둘 다 귀여워”, “서강준, 강아지 말고 누나에게도 달콤시선 한 번 만”, “태어나 오늘처럼 강아지가 부러워 보이기는 처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를 통해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매력 발산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서강준은 앞서 출연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극중 이혼녀이자 연상녀인 이민정에게 조건없는 수호천사로의 모습을 선보여 ‘국민 연하남’에 등극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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