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최형만이 최근 연천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笑)통’이라는 유쾌한 주제강연을 가졌다.

최형만은 지난달 경기도 연천군 아카데미의 초대를 받아 ‘유통업자(you 通 up 者 : 세상과의 소통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람이 되자)’라는 부제의 90분 강연에서 그는 지루할 틈 없는 최고의 입담을 뽐내면서도 현대인들에게 세상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피력해냈다.

그는 특히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예시로 들며 “후회는 미래를 향하지만, 걱정은 과거로 지향한다. 지금은 후회와 걱정이 아니라 감사와 은혜로 산다”라고 전해 현장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최형만은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상파 방송으로는 KBS 간판프로그램인 ‘아침마당’에 출연 중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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