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옥빈과 이희준이 다정함이 묻어나는 촬영 현장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김옥빈과 이희준은 각각 겉모습은 강인하지만 속은 여린 강유나 역과 한없이 착하고 순수한 김창만 역을 맡아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표현방식이 서툰 풋풋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오붓하게 머리를 맞댄채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극 중에서의 모습과는 상반된 느낌을 전한다.

특히 대본을 들고 해맑은 웃음을 지어내고 있는 김옥빈은 한밤 중에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자체발광 미모로 시선을 모으게 한다.

김옥빈과 이희준의 촬영현장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케미돋는 다정한 커플샷이네”, “유나와 창만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 조합”, “김옥빈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오르는 듯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나가 창만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되면서 ‘김옥빈-이희준-신소율-강신효’가 만들어내는 사각관계가 점차 흥미를 더하는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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