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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스포츠인재개발원 및 한국대학스포츠진흥원은 8일 한국스포츠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아사이베리 뉴트리션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국 한국스포츠 인재개발원 원장, 한국대학스포츠진흥원 연구원들과 김경진 아사이베리 뉴트리션 본부장이 참석해 양사 간의 발전을 위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과 미용 분야의 체계적인 연구를 위해 한국스포츠인재개발원과 아사이베리 뉴트리션이 본격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스포츠 인재개발원은 스포츠 인재 양성을 통해 생활체육 및 엘리트 체육을 강화하는 한국형 선진 스포츠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포츠의의 비즈니스적 가치를 인식해 고용 및 경제적 상승 효과를 창출하고자 노력하며 자격증 교육 및 건강 관련 기업과의 활발한 제휴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와함께 전국에 스포츠관련학과와 스포츠동아리 중에 우수 학과와 우수동아리를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아사이베리 뉴트리션은 미용과 체중 조절을 동시에 관리하는 아사이베리쉐이크를 출시, 피부 미용에 효과적인 천연 수제비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머슬매니아 챔피언 출신 전문가인 김경진 본부장을 제품 개발 연구원으로 두고 있으며 앞으로 헬스케어를 위한 신제품 개발에도 많은 투자를 진행할 것이다.

이용국 한국스포츠 인재개발원 원장(서일대학교 레크리에이션학과 겸임교수)은 “MOU 체결을 계기로 현대인들의 건강과 미용 제품의 개발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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