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월메이드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이 방영 4일 만에 100만 재생수를 돌파해 내며, 주연 배우들이 공약 실천을 위해 오는 9일 명동에 집결한다.
이는 앞서 드라마 출연 중인 김가은(서영 역)과 에이젝스 재형(루이 역) 형곤(레카 역) 승엽(백한 역) 효준(아칸 역) 등 주연배우들이 100만 재생수 돌파시 ‘한 여름의 내복 댄스 파티’를 공약으로 내걸었기 때문.
이에 따라 이들은 오는 9일 오후 7시 명동에서 내복차림으로 댄스를 선보이는 공약을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뱀파이어 꽃’이 이번에 재생수 100만을 돌파하며, 이 작품은 네이버 웹드라마 중 역대 세번째 100만 재생 기록을 갖게됐다.
‘뱀파이어의 꽃’은 뱀파이어로드가 되기 위해 뱀파이어 꽃을 찾아 나선 루이(에이젝스 재형 분)와 그의 협력자로 나서며 뱀파이어 세계에 들어가게 된 서영(김가은 분)의 핏빛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독특한 소재와 흥미진진하고 미스터리한 스토리, 적재적소의 판타지적 요소들이 잘 어우러진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에 배우들의 호연까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며 웹드라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뱀파이어의 꽃’은 네이버 TV캐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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