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은 영양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우리쌀 누룽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종가집 우리쌀 누룽지(500g) (대상FNF 제공)

100% 국내쌀로 만든 신제품 ‘우리쌀 누룽지’는 유산균으로 발효된 쌀로 만들어 기존 누룽지에 비해 더욱 부드러운 식감과 구수한 맛이 특징.

가마솥에서 갓 구운 듯한 구수하고 바삭한 옛날 누룽지 맛을 그대로 살렸으며, 해조류 효소 분말을 사용해 영양 흡수율을 높여 영양까지 고려했다.

물과 함께 끓이면 간편하게 누룽지를 즐길 수 있으며, 별도의 조리없이 과자처럼 먹어도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 한끼 식사나 간식으로 즐기기에 좋다. 또 인원 수에 맞게 조리할 수 있도록 250g, 500g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영훈 대상FNF 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반찬, 간편 국 등에서 나아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제품으로 간편식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 영양까지 더한 것은 물론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FNF 종가집 ‘우리쌀 누룽지’ 가격은 2980원(250g), 5880(500g)원으로 정원이샵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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