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한 알파벳 영어 프로그램인 ‘파닉스키즈(Phonics Kids)’가 출시됐다.

5세부터 8세의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알파벳 2권, 자음 3권, 모음 1권 등 총 6권의 교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 교재를 구입하면 밸류플럼(대표 조광제)의 셀프잉글리쉬(www.self-english.com) 온라인 프로그램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파닉스키즈는 각 알파벳별 4개씩의 예시단어를 노래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교재를 통해 B와 V, F 그리고 P 등 한국인이 구별하기 어려운 유사음을 구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정확한 음성 청취를 통해 발음 능력을 높이도록 했다.

학습은 교재와 온라인을 통해 문자와 소리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다.

한편, 파닉스키즈는 손에 쥐고 영어책에 가져다 대면 그 영어단어를 재생해 주는 디지털 어학기인 스피킹펜(12만원)을 통해 연계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교재는 각 권당 1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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