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세계 최초의 사이드쇼 기능을 내장한 W5Fe 노트북이 일반인에게 최초 공개한다.

아수스는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비스타 체험관에서 일반인들이 사이드쇼기능을 직접 사용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W5Fe 노트북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아수스 W5Fe 노트북은 윈도 비스타의 다양한 기능 중 혁신 기능인 사이드쇼 디스틀레이를 탑재, 사용자가 이메일 확인, 스케줄 및 주소록 체크, 이미지 보기, 음악 감상, 간단한 게임 실행(Solitaire) 등의 작업을 쉽고 빠르게 수행해 준다.

특히 W5Fe 노트북은 사이드쇼 기능 사용의 최적화를 위해 1GB NAND 플래시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윈도 비스타 운영체제와 연동, 다양한 데이터들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