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봉사 중인 주택금융공사 직원들. (주택금융공사)

(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주택금융공사(HF) 직원들이 무주택 주민에게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 현장에서 봉사를 했다.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 봉사단은 강원도 춘천시 동면 지내리에 있는 ‘희망의 마을’ 집짓기 공사현장을 찾아 자재 나르기, 못박기 등 건축공사를 4일 진행했다. 공사는 2007년부터 해비타트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춘천 희망의 마을을 방문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