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미래에셋생명이 소외 어린이 주거비 지원을 위해 자사 다이렉트보험 사이트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행복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 사이트에 접속한 미래에셋생명 이용자가 간단한 절차를 통해 보험료를 확인하면 확인 1건당 1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캠페인은 8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실시한다.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주거 빈곤으로 고통 받는 아동 가정의 긴급주거비를 지원하는 ‘집으로 캠페인’을 후원한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 사이트는 최근 방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보험 가입 시간도 24시간 운영한다. 현재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은 변액보험을 포함해 정기, 암, 연금저축 보험 등 총 8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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