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애플망고 등 열대과일 3종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대표 도성환)는 오는 16일까지 대표적인 열대과일인 대만산 ‘애플망고’, 태국산 ‘망고스틴’과 ‘두리안’을 30%에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가격은 애플망고 4000원(개), 망고스틴 1000원(개), 두리안 3만원(개).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달까지 열대과일의 누적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323%가 신장, 그 중에서도 망고의 매출은 전년 대비 296%가 신장해 열대과일 중 가장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입맛을 살려주는 열대과일을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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