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남성도 기자) = 3일오전 10시20분께 여수산단 내 LG화학 스티로품 원재료 생산공장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2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불은 배수로 공사 작업중 발생한 것으로 긴급 출동한 자체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nsp2114@nspna.com, 남성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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