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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스닥 상장회사인 미동전자통신이 중국에 블랙박스 공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기술의 라이센싱 수출도 추진중이다.
미동전자통신의 한 관계자는 “현재 중국과 공급 논의를 벌이고 있다”며 “협상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밝히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확정되는데로 공식 발표등을 통해 알리겠다고 말했다.
중국시장은 커서 놓칠수 없는 시장이라며 수출이 될 경우 매출에 기여하는 측면이 클 것이란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미동전자통신은 일본 러시아등을 포함해 6개이상국가에 블랙박스를 수출하고 있다.
한편, 미동전자는 신성장동력의 일환으로 자체개발한 ADAS의 기술수출도 추진중이다.
특히 ADAS의 주력시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시장 공략을 노리고 있다.
미동전자는 최근 신제품 ‘알바트로스3’을 출시한 바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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