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성민욱 기자) = 현대미포조선(010620)은 1일 미주지역에 있는 선주사와 1875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6척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4.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9월30일까지다.

me0307@nspna.com, 성민욱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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