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인성정보의 자회사인 인성디지탈이 미국 앰비콤사와 클라우드컴퓨팅 핵심 소프트웨어인 벨록섬 제품의 단독 유통회사로 선정됐다.

앰비콤사는 “인성디지탈을 벨록섬 제품의 한국내 판매 서비스 회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벨록섬은 운영시스템과 앱 세팅의 최적의 기반환경을 극대회하는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다.

앰비콤사는 한국의 클라우드 서비스시장의 규모가 6억달러(약 6천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인성디지탈과의 계약으로 글로벌시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인성정보는 올 1분기 기준 인성디지탈의 지분 85.6%를 보유중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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