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종근당이 기술수출한 바 있는 미국의 바이오회사 자프젠이 바이오계의 유력인사를 영입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자프젠은 AMAG의 CEO를 지낸바 있는 프랭크 토마스씨를 이사회 멤버로 영입했다.

종근당은 자사가 개발한 고도비만 치료제인 CKD-732(성분명 벨로라닙, Beloranib)을 지난 2009년 자프젠에 기술수츨 한바 있다.

프랭크 토마스는 제약 바이오업계에서 20년이상의 잔뻐가 굵은 인물로 자프젠의 감사회 의장도 겸임하게 된다.

자프젠은 미국 나스닥증권시장에도 상장돼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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