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세단 ‘어코드’의 ‘30만km 내구성 1위’ 선정을 기념해 여름철 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점검이 필요한 엔진 룸, 배터리, 타이어, 에어컨 등 기본 1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및 보충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터리나 타이어를 교환할 경우는 공임비가 무료다.

또 엔진오일 세트 교환 시에는 오일첨가제 패키지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추가로 에어컨 필터 교환 시 에어컨 클리닝 제품 20%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함께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 스파크 플러그, 미션오일 교환 시에 공임의 20%를 할인해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한편 혼다 어코드는 최근 미국 소비재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에서 미국 내 3000만대 이상의 차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만 마일(약 32만 km)을 달리고도 거뜬한 자동차 중 1위를 차지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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